고마타 협곡은 아키타현 기타아키타시 모리요시에 있는 계곡입니다. 손대지 않은 원시림이 남아 있는 현의 명승지로, 수많은 폭포와 연못을 볼 수 있으며, 현내 최후의 비경이라고도 불립니다.
고마타 협곡은 아키타현 기타아키타시 모리요시에 있는 계곡으로, 손대지 않은 원시림이 남아 있는 현의 명승지입니다. 총 길이 약 6km의 계곡에는 수많은 폭포와 연못이 있으며, 현내 최후의 비경이라고도 불립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낙차 약 20m의 '3단 폭포'로, 3단으로 나뉘어 쏟아지는 급류가 바위를 씹는 듯한 박력 있는 모습은 압권입니다. 다이헤이 호수에서 3단 폭포까지는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어 부담 없이 많은 폭포 순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마타 협곡은 예로부터 다이헤이산은 신령이 깃드는 성지로 알려져 있으며, 고마타 협곡은 그 대표적인 장소였다고 합니다. 특히 마타기(사냥꾼)에게는 '신의 계곡'으로 여겨져 스스로 다가가지 않았다는 역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 와서야 발견된 폭포나 거목이 무수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고마타 협곡이라고 명명된 것은 1939년(쇼와 14년) 7월입니다. 고마타 협곡 선착장에는 다이헤이 호수 그린 하우스에서 약 30분 정도 유람선을 타면 도착합니다. 선착장에서 1.8km의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으며, 종점에는 높이 약 20m의 박력 있는 '3단 폭포'가 나타납니다. 이 외에도 도중에는 요코 폭포, 구부러진 폭포, 가마 연못 등 개성 있는 폭포가 있어 부담 없이 많은 폭포 순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모리요시 산의 계곡은 다소 비가 와도 바로 불어날 수 있습니다. 방문 시에는 당일 날씨와 불어난 상황 등을 반드시 확인해 주십시오. 또한, 공사 등으로 통행 금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문 시에는 통행 가능 여부도 사전에 확인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