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가와 온천 원천 '오오부키'는 아키타현 센보쿠시 다자와코에 있는 일본 제일의 강산성 온천입니다. 예로부터 탕치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원천에서는 분당 8,400리터의 탕량이 힘차게 뿜어져 나오며, 그 박력에 압도될 것입니다. 청록색의 아름다운 온천은 주변 경치와 어우러져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주변에는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어, 원천에서 흘러나오는 온천수 강과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분기공 등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책로를 걷다 보면 유황 냄새가 풍겨 온천지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다마가와 온천, 신다마가와 온천 등 숙박 시설도 있으며, 당일치기 온천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다마가와 온천 원천 '오오부키'는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그야말로 '비경'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꼭 한번 방문하여 그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