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 쓰나미로 완전히 파괴된 구 케센 중학교는 학생 모두가 무사했던 곳으로, 방재 훈련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구 리쿠젠타카타 시립 케센 중학교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쓰나미로 인해 학교 건물이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하지만 학생 모두가 무사했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는 평소 방재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쓰나미가 오기 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구 케센 중학교는 지진 유적으로 보존되어, 현재는 쓰나미의 위협과 방재의 중요성을 후대에 전달하는 중요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학교 건물 내부는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쓰나미의 파괴력과 학생들의 대피 상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구 케센 중학교는 다카타마쓰바라 쓰나미 부흥기념공원 내에 있어, 공원 내 다른 지진 유적, 기적의 소나무와 구 길역 다카타마쓰바라 타픽45 등도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기적의 소나무는 쓰나미에 휩쓸리지 않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소나무로, 부흥의 상징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구 길역 다카타마쓰바라 타픽45는 쓰나미에 파괴된 길역으로, 당시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구 케센 중학교는 많은 사람들에게 동일본 대지진의 교훈과 방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곳입니다. 꼭 방문하여 당시 상황을 직접 느끼고, 방재 의식을 높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