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쿠라 시대부터 이어져 온 역사와 웅대한 자연이 어우러진, 일본의 원풍경을 체감할 수 있는 절경의 다나다.
이와자카미의 다나다는 효고현 다카군 다카초 가미쿠에 있는, 일본의 다나다 백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경관입니다. 가마쿠라 시대에 개척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역사는 오래되었고, 오랜 세월을 거쳐 계승되어 온 사람들의 삶과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나다의 풍경은 주변 산들과의 대비가 아름답고, 신록의 계절이나 가을 수확 시기에는 다나다와 산들이 만들어내는 색채가 더욱 아름다워 방문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이와자카미의 다나다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지역 사람들의 삶과 깊이 결합된 장소입니다. 다나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지역 전체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방문했을 때는 다나다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그곳과 관련된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견학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