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현 내에서 가장 굵은 거목! 수령 1000년 이상으로 알려진 오부산의 삼나무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방문객을 매료시킵니다.
오부산의 삼나무는 아키타현 기타아키타군 가미코아니무라에 있는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거목입니다. 줄기 둘레 12.4m(아키타현 내에서 가장 굵음), 높이 34m로 수령 1000년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야청의 '숲의 거인들 100선'에도 선정되어 있으며, 그 압도적인 존재감은 방문객을 매료시킵니다. 오부산의 삼나무는 오랜 세월에 걸쳐 성장한 거목으로, 그 모습은 자연의 강인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수령 1000년 이상이라는 역사를 느끼면서, 그 웅장한 모습을 올려다보세요. 또한 주변에는 3그루의 삼나무와 물참나무로 구성된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이 혼합된 숲이 펼쳐져 있어, 풍요로운 자연에 둘러싸인 공간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오부산의 삼나무를 방문할 때는 주변의 자연에도 눈을 돌려 보세요. 나무들의 푸르름과 시냇물 소리 등 오감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