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마 산 정상에 있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수족관! 매너티, 펭귄, 돌고래 등 다양한 수생 생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야시마 수족관은 가가와현 다카마쓰시에 있는 야시마 산 정상에 위치한, 일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수족관입니다. 세토 내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로케이션도 매력 중 하나로, 웅대한 자연으로 둘러싸인 환경 속에서 수생 생물들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수족관의 테마는 '사람과 바다의 만남'으로, 방문객이 수생 생물과 거리를 좁히고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관내에는 매너티, 펭귄, 돌고래, 물범, 어류 등 다양한 수생 생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매너티는 일본에서 몇 안 되는 사육 시설 중 하나로, 그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러 많은 사람이 방문합니다. 매너티는 온화한 성격으로 수족관 스태프와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돌고래 쇼는 박력 넘치며 돌고래의 점프와 수중 퍼포먼스를 볼 수 있습니다. 쇼 후에는 돌고래에게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펭귄도 인기가 많으며, 사랑스러운 모습에 힐링됩니다. 펭귄은 수조 안을 활기차게 헤엄치거나 육지에서 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족관 옆에는 야시마 절이 있습니다. 야시마 절은 시코쿠 88개소 영장 중 84번째 참배소이며, 예로부터 신앙을 모아 왔습니다. 야시마 절에서 내려다보는 세토 내해의 경치는 절경입니다. 신야시마 수족관과 야시마 절을 함께 견학하면 야시마 관광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