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섬을 대표하는 역사 깊은 신사로, 풍요로운 자연에 둘러싸인 고요한 공간에서 옛 신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도 섬을 대표하는 역사 깊은 신사로, 풍요로운 자연에 둘러싸인 고요한 공간에서 옛 신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소타케루노미코토를 모시고 있으며, 식내사, 사도국 이치노미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신사입니다. 이소타케루노미코토는 스사노오노미코토의 아들로, 목재를 이용한 가옥, 배, 차량 축조 기술을 발전시킨 공덕으로 오야비코노카미라고도 불립니다. 때문에 도쓰 신사는 해상, 육상 교통안전의 수호신으로 숭상받고 있습니다. 창건 유래는 불명이나, 엔초 5년(927년)에 『엔기시키진묘초』에 의해 식내사에 열거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후, 몇 번이나 사전이 유실되는 등 역사의 파란을 겪은 신사이지만, 현재도 당시의 모습을 간직한 훌륭한 사전이 세워져 있습니다. 경내에는 메이지 시대에 지어진 노 무대와 덴만궁 등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또한, 사전 옆에는 가모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 시이자키 공원이 있어 웅대한 경치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무인이지만, 써 놓은 고슈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슈인 순례나 사도의 자연과 경치를 즐기고 싶은 분은 물론,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분에게도 추천하는 곳입니다. 꼭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