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현에서 유일한 특정 폐기물 매립 처분 시설에 관한 정보관. 방사성 물질로 오염된 쓰레기 처리에 대해 보고, 만지고, 즐겁게 배울 수 있습니다.
리플룬 후쿠시마는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쓰레기(특정 폐기물 등)의 매립 처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정보관입니다.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도미오카마치에 있는 이 시설은 2017년 4월에 개관하여 특정 폐기물 등의 매립 처분 사업의 개요, 안전 대책,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실에서는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하여 매립 처분에 사용되고 있는 기술과 안전 대책, 모니터링 방법 등을 보고, 만지고, 즐겁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인접한 모니터링 필드에서는 실제로 공간 선량률 측정 및 수질 조사 등의 모니터링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리플룬 후쿠시마는 방문객이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쓰레기 처리에 대해 이해를 깊게 하고 안심감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견학은 무료입니다. 사전 예약도 필요 없습니다. 개관 시간은 9:00~17:00입니다. 휴관일은 월요일, 연말연시입니다.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다음 날이 휴관일입니다. 후쿠시마를 방문했을 때는 꼭 리플룬 후쿠시마에 들러보세요. 방사성 폐기물 처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