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교훈을 배우고, 폐로를 향한 노력을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설.
도쿄전력 폐로 자료관은 2011년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교훈을 후세에 전하고, 폐로를 향한 노력을 추진하기 위해 도쿄전력이 운영하는 시설입니다. 사고의 사실, 폐로 작업의 현황, 기술 개발, 그리고 후쿠시마 부흥을 위한 노력 등 다각적인 시점에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내에서는 사고 당시의 상황을 재현한 디오라마나 영상, 폐로 작업에 사용되고 있는 로봇 등의 전시를 통해 사고의 중대함과 폐로의 어려움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 발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경위, 그리고 향후 폐로 작업 계획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후쿠시마 부흥을 위한 노력과 원자력 에너지에 관한 정보도 발신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습니다. 이 자료관을 방문함으로써 사고의 기억을 풍화시키지 않고, 미래의 교훈으로 이어가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도쿄전력 폐로 자료관은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라는 역사적인 사건을 배우고, 미래의 교훈으로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장소입니다. 후쿠시마를 방문하실 때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