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의 기억과 교훈을 배우고, 부흥을 위한 노력을 느낄 수 있는 시설입니다.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오쿠마마치에 있는 중간 저장 공사 정보 센터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로 발생한 오염 토양 등을 보관하는 중간 저장 시설의 공사 개요 및 진행 상황 등을 알리는 시설입니다. 시설 내에서는 중간 저장 시설의 현황과 오염 토양의 반입 상황, 안전 대책 등에 대해 전시와 영상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의 기억을 계승하고 교훈을 후세에 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고 후 지역 주민들의 부흥을 위한 노력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는 전시도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로부터 다시 일어서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직접 보며 부흥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전시뿐만 아니라 영상 극장과 이벤트 등도 개최하고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사고와 그 이후의 노력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의 기억을 잊지 않고 미래의 교훈으로 이어가기 위해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