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곳! 일본 최대의 만화 박물관에서 귀중한 자료와 작품을 만나보세요!
교토 국제 만화 뮤지엄은 옛 류이케 초등학교 교사를 개조하여 이용한 일본 최대의 만화 박물관입니다. 총 길이 200미터의 책장에 5만 권이 꽂혀 있는 '만화책 벽'은 압권입니다. 또한, 야외 잔디밭에 만화를 가지고 나가 읽을 수도 있습니다. 관내에는 메이지 시대 잡지나 전후 대본 등 귀중한 역사 자료부터 현대 인기 작품까지 폭넓은 장르의 만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세계 각국의 일본 만화 현지판과 일본 이외 국가의 만화도 소장하고 있어 만화 세계를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습니다. 뮤지엄 숍에서는 오리지널 상품과 만화 관련 서적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교토 국제 만화 뮤지엄은 만화 팬은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즐길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꼭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