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시 해안은 이와테현 오후나토시에 있는 바둑돌처럼 납작한 돌을 주체로 하는 약 6km의 해안선입니다. 산리쿠 부흥 국립공원에 속하며, 리아스식 해안의 풍경과 몽돌 해변을 볼 수 있습니다.
고이시 해안은 이와테현 오후나토시에 있는 바둑돌처럼 납작한 돌을 주체로 하는 약 6km의 해안선입니다. 산리쿠 부흥 국립공원에 속하며, 리아스식 해안의 풍경과 몽돌 해변을 볼 수 있습니다. 거친 파도에 깎인 바둑돌 같은 둥근 자갈이 해변에 있는 것이 이름의 유래라고 합니다(고이시하마). 해안을 따라 산책로와 전망대가 정비되어 있으며, '구멍바위', '번개바위', '난폭계곡' 등 기암괴석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산책로는 소나무 숲을 누비듯이 정비되어 있어 사계절의 초목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곳곳에 전망대가 있으며, 난폭계곡 부근에서는 맞은편의 아야사키와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해협, 고이시곶에서는 리쿠젠타카타시의 히로타 반도와 날씨가 좋으면 미야기현의 긴카산까지 조망할 수 있습니다. 고이시 해안은 오후나토시의 상징적인 존재이며, 현지인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아져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고이시 해안을 방문할 때는 꼭 산책로를 산책하며 웅장한 자연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훌륭하니 꼭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