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최고봉!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는 등산로가 매력입니다.
금강산은 오사카와 나라의 부현 경계에 위치한 해발 1125m의 산으로, 오사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로부터 수행도의 영산으로 신앙을 모았으며, 산 정상 부근에는 수행도의 개조인 엣코카쿠가 1300년 전에 수행했다고 전해지는 덴포린지가 있습니다. 금강산은 오사카 시내에서도 접근하기 쉬워 하이킹이나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등산로는 초보자용 완만한 길부터 상급자용 험준한 길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산 정상에서는 오사카 평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경치도 매력입니다.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신록,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일년 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금강산에는 덴포린지 외에도 치하야성터나 가쓰라기 신사(葛木神社) 등 역사적인 사적도 많이 있습니다. 금강산은 자연과 역사, 그리고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