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한 사토야마에 현대 미술이 곳곳에 있는 '대지의 예술제'를 개최하는 예술과 자연이 융합된 곳입니다.
에치고쓰마리는 니가타현 도카마치시와 쓰난마치에 걸쳐 있는 지역으로, 풍부한 자연과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지역입니다. 광대한 계단식 논과 산, 마을 등 각 장소에 현대 미술 작품이 곳곳에 있어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룬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00년부터 3년에 한 번 개최되는 '대지의 예술제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는 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배경으로 국내외 아티스트가 모여 현대 미술 작품을 제작, 전시하는 국제적인 예술제입니다. 예술제 기간 중에는 지역 주민과 아티스트가 협력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지 사람들과 교류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에치고쓰마리는 예술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곳입니다. 꼭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