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사키 성의 무사 거리에 자리한 번의의 저택. 당시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사적입니다.
구 이토 가문 주택은 히로사키 성의 북문을 지키는 무사 거리에 위치하며, 히로사키 번의 번의를 지낸 이토 가문의 저택입니다. 에도 시대의 건축 양식이 그대로 남아 있어 당시의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전 복원된 건물 내부에는 약연 등의 전시품이 있어 당시의 생활 양식과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약연은 당시의 의료 모습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또한 저택 주변에는 당시 무사 거리의 모습을 전하는 자료관과 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당시의 생활을 더욱 깊이 알 수 있습니다. 히로사키 성을 방문하실 때 꼭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