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일의 맥주 박물관. 1876년 개척 사업부터 이어진 삿포로 맥주의 역사를 귀중한 자료와 전시로 체험!
삿포로 맥주 박물관은 삿포로시 히가시구에 있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박물관입니다. 1876년 홋카이도 개척 사업부터 이어져 온 삿포로 맥주의 역사를 시대별로 전시된 역사 자료, 맥주 제조 과정, 시음 등을 통해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개척 시대부터 이어진 삿포로 맥주의 역사를 귀중한 자료와 전시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당시 맥주 양조에 사용되었던 도구와 기계, 창업 당시의 광고와 라벨 등이 전시되어 있어 당시 맥주 제조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맥주 제조 과정을 견학하거나 시음할 수도 있습니다. 제조 과정에서는 맥아, 홉, 물, 효모 등 맥주 원재료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맥주가 만들어지는지를 실제로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습니다. 시음에서는 창업 당시의 맛 '복각 삿포로 제맥주'와 현대 생맥주 '쿠로라벨'을 비교 시음할 수 있습니다. 창업 당시의 맛은 현대 맥주와는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투어에서는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박물관 내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은 역사와 맥주 제조 과정에 대해 자세히 해설해 줍니다. 또한, 투어 마지막에는 참가자 한정 시음회가 있으며,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맥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삿포로 맥주의 역사와 맥주 제조 과정을 배우면서 맛있는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