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호쿠리쿠도로 번성했던 역참 마을. 돌길과 당시의 가옥이 남아 있어 역사 로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타도리슈쿠는 후쿠이현 미나미에치젠초에 있는, 예전에 호쿠리쿠도로에 설치되었던 역참 마을입니다. 현재의 미나미에치젠초는 예전에는 '이마조'라고 불렸으며, 이타도리슈쿠는 이마조의 바로 남쪽에 위치했습니다. 이타도리슈쿠는 노부나가의 전략적 요충로로서 정비되어 숙마와 인부를 상주시킨 역참 마을로 발전했습니다. 에도 시대에는 검문소가 설치되었고, 여관도 7채나 들어서 북적였습니다. 현재는 당시의 모습을 찾아보기는 어렵지만, 돌길과 당시의 가옥이 남아 있어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타도리슈쿠의 돌길을 걸으면 당시의 번화함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시의 가옥은 현재도 일부 남아 있어 당시의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타도리슈쿠는 역사 로망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꼭 이타도리슈쿠를 방문하여 당시의 번화함을 상상하고 역사에 대한 생각을 펼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