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미쓰가 창건한 닛코, 구노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일본 3대 도쇼구 중 하나.
다키산 도쇼구는 도쿠가와 이에미쓰가 닛코 도쇼구를 본떠 건립한 신사로, 닛코, 구노산과 함께 일본 3대 도쇼구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이안 원년(1648년), 이에미쓰는 닛코 도쇼구를 참배했을 때, 이에야스의 출생과 미카와 국 세타라 군의 호라이지와의 인연에 감명을 받아 호라이지 수리와 도쇼구 창사를 계획했습니다. 그 후, 이에미쓰는 사망했지만, 4대 쇼군 이에쓰나에 의해 조영이 진행되어 게이안 4년(1651년)에 사당이 완성되었습니다. 다키산 도쇼구의 사당은 화려한 조각이 새겨진 훌륭한 건축물입니다. 본전, 배전, 중문, 투병, 미즈야 등 모든 건물이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전의 조각은 닛코 도쇼구의 조각을 연상시키는 것으로,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다키산 도쇼구는 다키산지 경내에 인접해 있어 양쪽을 함께 산책할 수 있습니다. 다키산지는 헤이안 시대에 창건된 고찰로,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오카자키 성이나 오카자키 공원 등 관광 명소도 많이 있습니다. 다키산 도쇼구는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명소입니다. 꼭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