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도고쿠산샤'로서 가시마 신궁, 가토리 신궁과 함께 숭배를 받아온 이키스 신사.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신사로 심신의 리프레시에 최적입니다.
이키스 신사는 이바라키현 가미스시에 있는 역사 깊은 신사로, 가시마 신궁, 가토리 신궁과 함께 '도고쿠산샤'로서 예로부터 숭배를 받아왔습니다. 이키스 신사의 제신은 구나도노카미(久那戸神)로, 신사 전승에 따르면, 가시마 신, 가토리 신이 아시하라노나카츠쿠니(葦原中国)를 평정할 때, 도고쿠를 선도한 신이라고 합니다. 이키스 신사는 예전에는 '오키스'라고 불렸으며, 가토리 바다에 떠 있는 오키스에 모셔진 신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경내에는 진구 황후 3년에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오시오이(忍潮井)'라고 불리는 2개의 우물이 있으며, '일본 3대 영천'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키스 신사는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신사로 심신의 리프레시에 최적입니다. 또한, 인연 맺기와 항해 안전의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많은 참배객이 방문합니다. 참배길에서 본전까지의 경치도 아름다워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이키스 신사는 가시마 신궁이나 가토리 신궁에 비해, 정적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돌아,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꼭 이키스 신사를 방문하여 역사와 자연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