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간토 3대 부동 중 하나. 광대한 경내에는 수많은 전각 외에도 자연이 풍부한 공원 등이 있으며, 복을 기원하는 장소와 파워 스팟도 풍부합니다.
나리타산 신쇼지는 지바현 나리타시에 있는 진언종 지산파의 총본산으로 간토 3대 부동 중 하나로 꼽힙니다. 헤이안 시대에 개산되어 1,08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입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의 신앙을 모았고, 에도 시대에는 나리타 참배가 성행하여 참배객으로 북적였습니다. 나리타산 신쇼지에는 볼거리가 많습니다. 총문은 위용을 자랑하는 건축물로 유명하며, 인왕문은 가마쿠라 시대에 건립된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대본당은 나리타산 신쇼지의 상징적인 존재로 본존인 부동명왕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평화대탑은 1973년에 건립된 높이 100m의 탑으로 전망대에서는 나리타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나리타산 신쇼지는 파워 스팟으로도 유명하며, 연애 성취, 사업 번창, 교통 안전 등 다양한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경내에는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진 장소가 많이 있으며, 참배객들은 각자의 소원을 담아 참배하고 있습니다. 나리타산 신쇼지에는 나리타산 공원이라는 광대한 공원이 있으며, 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등 일 년 내내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공원 내에는 연못, 폭포, 산책로 등도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나리타산 신쇼지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조화를 이룬 심신 모두 치유되는 장소입니다. 꼭 나리타산 신쇼지를 방문하여 그 매력을 체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