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무도의 신으로 숭배받아 온 가시마진구는 파워 스폿으로도 유명합니다.
가시마진구는 이바라키현 가시마시에 있는 신사로, 국가 사적에 등재되어 있으며, 옛 신사 격은 현사이다. 이바라키현 가시마시의 가시마진구, 지바현 가토리시의 가토리신궁과 함께 도고쿠 3사의 하나이다. 가시마진구의 창건은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가 동정할 때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는 동국 평정을 위해 이 땅을 방문하여 무도의 신인 다케미카즈치노미코토를 모셨다고 한다. 그 후, 가시마진구는 긴 역사 속에서 여러 차례 전쟁과 자연재해를 겪었다. 그러나 그때마다 재건되어 현재도 그 웅장하고 위용 있는 모습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가시마진구 경내에는 높이 12m의 거대한 첫 번째 도리이가 있다. 그 풍격은 보는 이를 압도할 정도이다. 또한 본전은 국보로 지정된 중요문화재로, 그 아름다운 조각은 꼭 봐야 한다. 경내에는 수령 수백 년의 거목들이 줄지어 서 있으며, 신성한 분위기로 감싸여 있다. 자연과 일체가 된 파워 스폿으로 많은 참배객들이 찾고 있다. 가시마진구는 예로부터 무도의 신으로 숭배받아 왔다. 그래서 무도가나 스포츠 선수 등에게도 신앙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파워 스폿으로도 유명해져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가시마진구를 방문할 때는 꼭 그 역사와 문화를 접해보시길 바란다. 분명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