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가장 가까운 다랑논으로 알려진 오야마센마이다(大山千枚田)는 375개의 다랑논이 계단식으로 이어져 사계절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오야마센마이다는 지바현 가모가와시에 있는 다랑논으로 도쿄에서 가장 가까운 다랑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발 90~150m, 면적 3.2헥타르의 경사면에 375개의 다랑논이 계단식으로 늘어서 있어 그 광대함은 방문하는 사람들을 압도합니다. 봄에는 모내기 전의 수경, 여름에는 녹색 융단, 가을에는 황금빛 벼 이삭과 같이 사계절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10월 중순부터 1월 초순에 걸쳐 개최되는 라이트업 이벤트는 LED 촛불로 비춘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야마센마이다는 일본 다랑논 100선에도 선정되어 있으며, 그 경관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다랑논 오너 제도에 참여함으로써 다랑논 보전 활동에 기여할 수도 있습니다. 다랑논 오너 제도에서는 연간 다랑논의 오너가 되어 다랑논의 유지 관리나 수확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야마센마이다를 방문하실 때는 꼭 다랑논 오너 제도에도 참여해 주십시오. 오야마센마이다는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곳입니다. 사계절의 경치를 즐기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