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만과 후지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절경!
메이지 백년 기념 전망탑은 지바현 후쓰시에 있는 후쓰곶 최첨단, 해발 21.8m에 세워진 전망대입니다. 오엽송을 본뜬 독특한 디자인으로 1971년(쇼와 46년)에 완성되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도쿄만과 건너편 경치, 보소 구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맑은 날에는 멀리 후지산도 볼 수 있으며, 저녁노을도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후쓰곶은 예로부터 어업과 염전으로 번성했던 곳이며, 현재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기 명소입니다. 전망대 주변에는 후쓰 공원과 후쓰 해안 등 자연이 풍부한 관광 명소도 많이 있습니다. 전망대까지의 이동은 자동차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됩니다. 자동차의 경우 다테야마 자동차도로 기사라즈미나미 IC에서 국도 16호선을 직진, 현도 255호선을 따라 곶 끝으로 약 20분입니다. 대중교통의 경우 JR 우치보선 아오호리역에서 하차하여 후쓰 공원행 버스 종점에서 도보 약 20분입니다. 전망대에서는 도쿄만의 웅장한 경치는 물론, 맑은 날에는 후지산도 볼 수 있습니다. 저녁노을도 아름다워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전망대 주변에는 후쓰 공원과 후쓰 해안 등 자연이 풍부한 관광 명소도 많이 있으므로 함께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