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 신궁으로 옮겨지기 전의 아마테라스오미카미와 도요우케오미카미가 모셔져 있었다고 전해지는 유서 깊은 신사.
모토이세 고노 신사는 이세 신궁으로 옮겨지기 전의 아마테라스오미카미와 도요우케오미카미가 모셔져 있었다고 전해지며, 예로부터 사람들의 신앙을 모아온 유서 깊은 신사입니다. 이세 신궁의 '모토이세'라고 불리는 이유는 아마테라스오미카미와 도요우케오미카미가 이세 신궁으로 옮겨지기 전에 이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합니다. 따라서 이세 신궁과 같은 신메이즈쿠리(神明造) 양식의 사전을 갖는 등 격조 높은 신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내는 나무들이 무성한 고요한 공간으로, 신성한 기운이 가득합니다. 석상과 석비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역사를 느끼게 하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또한 경내에는 '아마노마나이노미즈(天の眞名井の水)'라고 불리는 영수가 있으며, 예로부터 사람들의 신앙을 모아 왔습니다. 이 영수는 풍요, 건강, 장수의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모토이세 고노 신사는 아마노하시다테에서도 가까워 관광 중에 방문하기 쉬운 곳입니다. 아마노하시다테의 웅대한 경치를 만끽한 후에는 고요한 모토이세 고노 신사에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신성한 기운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