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육지였던 곳이 침몰하여 생긴 섬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는 웅장한 경관이 매력적입니다.
키사카타는 아키타현 니카호시에 있는, 과거에는 육지였던 곳이 1686년 지진으로 침몰하여 섬들이 점점이 흩어진 풍경이 된 곳입니다. 그 아름다운 경관은 '일본 백경'에도 선정되었으며, 웅장한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키사카타의 섬들은 과거에는 '하치로가타'라고 불리는 석호 주변에 펼쳐진 평야였습니다. 그러나 1686년 지진으로 지반이 침강하고 해수가 유입되어 육지가 침몰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섬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는 독특한 풍경이 탄생했습니다. 맑은 날에는 섬들이 수면에 비쳐 환상적인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질녘에는 석양이 수면을 물들이며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줄 것입니다. 키사카타에서는 유람선이나 자전거 대여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면 섬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키사카타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빌리면 자신의 속도로 키사카타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사적이나 온천 등 매력적인 관광 명소도 점점이 흩어져 있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습니다. 키사카타 근처에는 키사카타마치에 있는 '키사카타마치 역사민속자료관'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키사카타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키사카타 주변에는 온천지도 점점이 흩어져 있어 온천을 즐긴 후 키사카타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키사카타는 자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는 곳입니다. 꼭 키사카타를 방문하여 그 매력을 체감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