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섬, 에타지마. 자연이 풍요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력적인 섬입니다.
히로시마시에서 페리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세토 내해에 떠 있는 에타지마는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한가로운 시간이 흐르는 세토 내해의 섬입니다. 섬 전체가 온화한 분위기로 둘러싸여 있어 심신을 재충전하기에 최적입니다. 에타지마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섬입니다. 섬 주변은 잔잔한 세토 내해로 둘러싸여 푸른 바다와 푸르른 산, 그리고 하얀 백사장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섬 서쪽에 있는 '이루카 해수욕장'은 투명한 물과 하얀 백사장이 이어지는 인기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또한 에타지마에는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사적지도 많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구 해군병학교 터는 메이지 시대에 해군병학교가 있었던 곳으로, 당시의 모습을 간직한 벽돌 건물과 사적지를 견학할 수 있습니다. 에타지마는 자연과 역사를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섬입니다. 꼭 에타지마를 방문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