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만으로 뻗어 나온 놋샤푸 곶에서는 맑은 날에는 리시리섬과 레분섬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그 웅장한 경치에 압도됩니다. 석양으로 물드는 바다와 섬 그림자는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놋샤푸 곶은 홋카이도 와카나이시에 있는 소야만으로 뻗어 나온 곶으로, 그 이름은 아이누어의 '놋사ㇺ(not-sam)'에서 유래했으며, '턱[=곶]의 옆'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맑은 날에는 리시리섬과 레분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그 웅장한 경치에 감동하게 됩니다. 특히 석양은 일본해로 지는 모습이 아름다워, 주황색으로 물드는 바다와 섬 그림자의 대비는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사랑하는 석양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에는 와카나이 시립 놋샤푸 한류 수족관과 와카나이시 청소년 과학관, 기념품 가게 등이 있어 가족 단위로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와카나이 시립 놋샤푸 한류 수족관에서는 소야 해협의 풍부한 생태계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와카나이시 청소년 과학관에서는 과학의 신비와 재미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기념품 가게에서는 홋카이도의 특산품과 와카나이 특유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놋샤푸 곶은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