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교와 불의 나라 다리를 건너 에메랄드빛 맑은 물과 웅장한 계곡미를 만끽하세요!
다쓰가미 협곡은 구마모토현 야쓰시로군 히카와초에 있는 풍요로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계곡입니다. 이 계곡은 예전에는 '히고의 적벽'이라고 불렸으며, 그 웅장한 경관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다쓰가미 협곡의 볼거리는 뭐니 뭐니 해도 용신교와 불의 나라 다리라는 2개의 현수교입니다. 용신교는 계곡 상류에 걸쳐진 현수교이고, 불의 나라 다리는 하류에 걸쳐진 현수교입니다. 어느 현수교에서든 에메랄드빛 맑은 물과 녹음이 우거진 계곡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특히 용신교에서는 계곡 깊숙한 곳까지 내다볼 수 있어 그 웅장함에 압도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쓰가미 협곡은 현수교 외에도 자연으로 가득한 곳으로, 심신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입니다. 계곡을 따라 산책을 하거나 맑은 물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캠핑장에서 바비큐를 즐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자연으로 둘러싸인 다쓰가미 협곡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