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부 말기의 지사 사카모토 료마와 인연이 있는 곳! 료마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명소입니다.
'데라다야'는 막부 말기의 지사 사카모토 료마가 숙박했으며, 1862년에 습격당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료마는 이 습격 사건으로 중상을 입었지만, 후에 아내가 되는 오료의 기지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이 사건은 료마의 생애에서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이며, 그의 사상과 행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현재 당시 건물은 남아있지 않지만, 료마가 숙박했던 데라다야가 있던 장소를 나타내는 비석과 료마가 지냈던 당시의 모습을 전하는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데라다야 터에는 료마와 오료의 동상이 세워져 있어 당시의 모습을 회상할 수 있습니다. 료마 팬뿐만 아니라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