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마가 걸었던 역사를 느끼면서 나가사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비석입니다.
료마 거리 비석은 나가사키시 가자토 공원에 있는 사카모토 료마의 비석입니다. 가자토 공원에서 이어지는 료마 거리는 예전에 사카모토 료마가 걸었던 길로, 돌길이 깔려 당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비석은 료마 거리를 다 올라간 곳에 있으며, 나가사키항과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료마 거리 비석은 료마가 나가사키에 머물던 당시 자주 이용했던 길이며, 비석은 료마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비석 근처에는 료마 동상과 료마 부츠 동상 등 료마와 관련된 명소도 곳곳에 있어 료마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장소입니다. 료마 거리를 걸을 때는 당시 료마의 심정을 상상하면서 천천히 산책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또한, 비석에서 바라보는 나가사키의 거리는 웅장하고 아름다워 마음에 남는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