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모래시계가 압권! 모래 예술과 체험을 통해 모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박물관
니마 샌드 뮤지엄은 시마네현 오다시 니마초에 있는 모래 박물관입니다.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는 높이 10미터, 무게 2톤에 달하며, 1년에 걸쳐 모래가 천천히 떨어지는 모습은 압권입니다. 이 거대한 모래시계는 시간이라는 개념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동시에, 모래라는 소재가 가진 힘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관내에는 모래를 이용한 다양한 전시가 있으며, 모래 예술 작품이나 전 세계의 모래를 모아 만든 디오라마 등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모래를 이용한 공작이나 모래 그림을 그리는 체험 등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는 데 최적의 체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니마 샌드 뮤지엄은 모래라는 친숙한 것 속에 깊은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곳입니다. 모래시계의 모래가 천천히 떨어지는 시간을 바라보며, 일상생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니마 샌드 뮤지엄으로 가는 방법은 JR 산인 본선 니마역에서 차로 약 10분입니다.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어 차로 이동하기도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