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시대부터 쇼와 시대까지 오사카의 생활을 생생한 거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
오사카 시립 주택 박물관 '오사카 생활의 금석관'은 에도 시대부터 쇼와 시대까지 오사카의 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9층에는 덴포 시대 오사카 거리가 실물 크기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당시의 상가와 주택이 늘어서 있으며 골목길을 걸어볼 수도 있습니다. 건물, 가구, 도구 등도 당시의 모습을 충실하게 재현하여 실제로 당시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10층에서는 메이지, 다이쇼, 쇼와 시대 오사카의 생활이 정교한 모형과 영상으로 소개됩니다. 당시의 주택과 거리 모습 변화, 생활양식의 변화 등을 모형과 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당시의 자료와 사진 등도 전시되어 있어 당시의 생활 모습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계절 이벤트나 워크숍 등도 개최되어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오사카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당시의 생활을 체험함으로써 현대 생활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