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옥상에서 바다를 탐험하는 선샤인 수족관. 하늘의 오아시스를 콘셉트로 남국 리조트 분위기에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선샤인 수족관은 선샤인 시티 월드 임포트 마트 빌딩 옥상에 있는 수족관입니다. 도심 빌딩을 배경으로 바다사자나 펭귄과 만날 수 있는, 그야말로 하늘의 오아시스입니다. 선샤인 수족관에는 약 70개의 수조에 550종 23,000마리의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약 240톤의 대형 수조 '선샤인 라군'에는 큰 흉상어와 개복치가 유유히 헤엄치고, 작은 클리오네나 이구아나처럼 바다에 살지 않는 생물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2020년에 탄생한 해파리 구역 '해월공간(海月空感)'은 환상적인 공간으로, 물에 흔들리는 해파리의 모습에 넋을 잃게 될 것입니다. 선샤인 수족관에서는 다양한 트레이닝이나 먹이 주기 해설 등 생물들의 생태를 더 깊이 알 수 있는 이벤트도 개최되고 있습니다. 선샤인 수족관은 방문할 때마다 발견이 있는, 사람과 자연의 소통을 전해드립니다. 꼭 선샤인 수족관에서 물 세계의 훌륭함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