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가운데서 환상적인 물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수족관.
맥셀 아쿠아 파크 시나가와는 도쿄도 미나토구 다카나와에 있는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내에 위치한 수족관입니다.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환상적인 물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으면, 그곳에는 돌고래, 펭귄, 해파리, 열대어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그야말로 수족관의 낙원이 펼쳐집니다. 수족관의 메인 에리어인 '더 스타디움'에서는 돌고래와 펭귄이 펼치는 숨 막힐 듯한 퍼포먼스 쇼가 개최됩니다. 돌고래의 점프와 펭귄의 사랑스러운 움직임은 보는 사람을 매료시키고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또한 최신 디지털 기술을 구사한 공간 연출도 놓칠 수 없습니다. '원더 튜브'에서는 거대한 수조 안을 마치 물속을 떠다니는 것처럼 신비로운 해파리 떼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아쿠아 정글'에서는 열대 우림 정글을 이미지한 환상적인 공간에서 선명한 색상의 물고기들이 우아하게 헤엄치는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 '리틀 파라다이스'에서는 물놀이나 공놀이 등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맥셀 아쿠아 파크 시나가와는 가족, 커플, 친구 등 모든 세대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수족관입니다. 시나가와역 다카나와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쇼핑이나 식사와 함께 부담 없이 들를 수 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서 환상적인 물의 세계를 체험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