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만에 떠 있는 인공섬, 오다이바. 레인보우 브리지와 도쿄 타워 등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면서 쇼핑, 맛집, 어뮤즈먼트 등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구역입니다.
도쿄만에 떠 있는 인공섬, 오다이바는 한때 도쿄의 공업 지대였지만, 1990년대 이후 도시 개발이 진행되어 지금은 도쿄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구역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쇼핑몰, 테마파크, 박물관 등 다채로운 시설이 모여 있을 뿐만 아니라, 레인보우 브리지와 도쿄 타워 등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쇼핑몰에서는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과 잡화, 맛집 등 다양한 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또한, 실내형 테마파크와 수족관, 과학관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곳도 풍부합니다. 밤에는 레인보우 브리지와 도쿄 타워 등의 야경이 아름답게 빛나며 환상적인 분위기에 휩싸입니다. 커플이 방문한다면 레인보우 브리지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다이바에는 도쿄의 최신 기술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설도 많아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하루 종일 질리지 않고 보낼 수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