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634m에서 내려다보는 도쿄의 절경!
도쿄 스카이트리는 2012년 5월 22일에 개업한, 지상 634미터 높이의 자립식 전파탑입니다. 도쿄도 스미다구 오시아게에 위치하며, 도쿄의 새로운 상징으로서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는 지상 350미터와 450미터의 2개의 전망 플로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상 350미터에 있는 '도쿄 스카이트리 덴보데크'는 5m가 넘는 대형 유리를 360도 배치하여, 탑의 발밑에서부터 약 70km 앞까지 볼 수 있는 개방적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100m 위인 지상 450미터의 '도쿄 스카이트리 덴보회랑'에서는 튜브형 유리 회랑이 이어져, 마치 공중을 산책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445층에서 타워에서 가장 높은 450층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도쿄 스카이트리는 그 높이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디자인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일본 디자인을 도입하면서도 현대적인 요소도 융합시킨 참신한 디자인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는 도쿄 관광의 대표적인 명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지상에서 올려다보는 타워의 모습은 도쿄의 거리를 더욱 아름답게 빛나게 하며, 밤에는 도쿄의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합니다. 도쿄 스카이트리는 도쿄의 거리의 상징이며,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