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쿠리와 에조엔고사쿠 꽃이 만발하는, 봄의 절경이 매력적인 신사.
우라우수 신사는 홋카이도 소라치 종합진흥국의 우라우수초에 있는 신사입니다. 구사격은 촌사이며, 메이지 31년에 도모나리 시주타로가 9.9ha의 토지를 기증하여 1910년에 낙성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무사격이었지만, 1917년에 본전 폐전이 신축되어 촌사로 승격되었습니다. 제신은 호무타와케노미코토와 오쿠니누시노미코토입니다. 경내는 카타쿠리와 에조엔고사쿠의 군생지가 되어 있어, 봄에는 온통 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집니다. 또한, 줄무늬다람쥐나 여우 등의 작은 동물도 서식하고 있어, 운이 좋으면 만날 수 있습니다. 신사 주변에는 '미치노에키 쓰루누마'나 쓰루누마 공원 등 관광 명소도 점재해 있습니다. 우라우수 신사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사로, 도시의 번잡함을 잊게 해주는 치유의 공간입니다. 사계절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천천히 산책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