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헥타르의 산비탈에 약 40개의 논이 계단식으로 펼쳐져 있는 웅장한 경관이 매력적입니다.
야마부키의 다나다는 이와테현 이치노세키시 다이토초 오하라야마부키에 있는 다나다입니다. 약 2헥타르의 산비탈에 약 40개의 논이 계단식으로 펼쳐져 있으며, 그 풍경은 마치 일본의 원풍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헤이세이 11년에는 농림수산대신이 인정하는 '일본 다나다 100선'에 선정되어 100선 중 최북단의 다나다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봉 무로네 산을 바라보는 웅장한 경치는 방문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치유해 줄 것입니다. 봄에는 유채꽃이 만발하여 다나다 전체를 노랗게 물들입니다. 그 풍경은 마치 그림처럼 아름답고, 방문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여름에는 푸르른 벼 이삭이 바람에 흔들리고, 가을에는 황금빛으로 빛나는 벼 이삭이 열립니다. 사계절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야마부키의 다나다는 자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삶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나다의 유지에는 지역 사람들의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방문했을 때는 다나다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그곳과 관련된 사람들의 마음을 느껴보세요. 야마부키의 다나다는 접근성도 비교적 용이하며,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주변에는 무로네 산과 이치노세키 시내 등 관광 명소도 많이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