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심해 전문 수족관! 스루가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심해 생물을 만나보세요!
누마즈항 심해 수족관은 세계 최초로 심해 생물에 특화된 수족관으로 2014년에 개장했습니다. 최심부가 수심 2,500m에 달하는 스루가만은 심해 생물의 보고로 알려져 있으며, 수족관에서는 스루가만에서 채집된 희귀한 심해 생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실러캔스의 박제 3개체와 냉동 2개체가 전시되어 있는 것도 이 수족관만의 볼거리입니다. 수족관 내에는 심해 생물의 생태와 심해 조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심해 생물 인형이나 심해를 테마로 한 게임 코너 등도 있어 가족 단위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수족관 옆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음식점 거리 '미나토 하치주산반치'가 있어 스루가만에서 잡힌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요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념품 가게나 수족관에 인접한 '실러캔스 뮤지엄'도 있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습니다. 누마즈항 심해 수족관은 심해 세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수족관을 찾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