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고쿠 불꽃놀이 자료관은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적인 불꽃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장소입니다.
료고쿠 불꽃놀이 자료관은 스미다강 불꽃놀이 대회의 발상지인 료고쿠에, 일본의 납량 불꽃놀이 대회의 발상지인 료고쿠에, 공익 사단법인 일본 연화 협회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협력하에 개관되었습니다. 일본 불꽃놀이의 역사와 기술에 관한 전시를 통해 불꽃놀이 문화와 기술에 대해 깊이 알 수 있습니다. 관내는 그리 넓지 않지만, 친절하고 붙임성 있는 관장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불꽃놀이에 관한 영상을 보거나, 불꽃놀이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료고쿠 불꽃놀이 대회는 에도 시대 중기인 1733년(교호 18년)에 '료고쿠 강 개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근대 이후에는 전쟁 등으로 인해 중단되었고, 교통 사정 변화 등의 이유로 1961년(쇼와 36년)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습니다. 그 후 많은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1978년(쇼와 53년)에 '스미다강 불꽃놀이 대회'로 부활하여, 2015년(헤이세이 27년) 현재 제38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료고쿠 불꽃놀이 자료관에서는 스미다강 불꽃놀이 대회의 역사와 불꽃놀이 공의 구조, 불꽃놀이 장인의 의상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불꽃놀이 문화와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관장님이 불꽃놀이에 관한 영상을 틀어주거나, 불꽃놀이에 관한 이야기와 주변 추천 명소에 대해 알려주기도 하므로, 꼭 말을 걸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