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절경의 언덕길! 영화 '러브레터'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후나미자카는 오타루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언덕길로 알려져 있습니다. 완만한 언덕길을 다 올라서면 오타루 운하와 오타루역, 그리고 멀리에는 이시카리만이 펼쳐져 웅장한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영화 '러브레터'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언덕길 중간에는 영화의 장면을 연상시키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영화 '러브레터'에서는 주인공 히로코와 아키바가 편지 수신처를 확인하기 위해 방문한 장소로 그려져 있습니다. 언덕길에서 보이는 오타루 시내와 바다는 영화 분위기 그대로입니다. 영화 팬이라면 꼭 방문해 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후나미자카는 오타루의 역사를 느끼면서 웅장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오타루 관광 시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