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나시현 후에후키시 미사카초에 있는 복숭아꽃밭은 4월 초에 절정을 이루는, 그야말로 도원향입니다!
온통 피어난 분홍색 꽃은 압권이며, 사진 찍기에도 완벽합니다.
유채꽃과의 대비도 아름다워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천천히 꽃을 감상하며 걷는 것도 추천합니다.
또한, 가까운 곳에 '화조의 고향 스포츠 광장'이 있어 넓은 잔디 광장과 놀이기구 등도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습니다.
미사카초는 복숭아 생산이 활발한 지역으로, 매년 4월에는 '복숭아꽃 축제'가 개최됩니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활기를 띱니다.
복숭아꽃밭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온천이나 와이너리 등도 있어 관광 명소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미사카초를 방문하셨다면 꼭 복숭아꽃밭에도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