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미에 있는, 도쿄돔 13개 크기의 광대한 부지에 펼쳐진 정원! 장미, 허브, 일본 정원 등 다채로운 경관이 매력입니다.
'ACAO FOREST'는 시즈오카현 아타미시에 있는, 도쿄돔 13개 크기의 광대한 부지를 자랑하는 정원입니다. 1988년에 '소카 삼림 자연원'으로 개업하여, 2002년에 '아카오 허브 앤 로즈 가든'으로 개명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운영 회사의 개명에 따라 'ACAO FOREST'로 다시 개명되었으며, 부유층을 대상으로 하는 경영 방침이 제시되었습니다. 원내에는 장미, 허브, 일본 정원 등 13가지 테마별 정원이 있으며, 사계절의 꽃들이 만발합니다. 부지가 넓고 언덕으로 되어 있어, 입구에서 원내 버스로 위까지 올라간 후, 걸어서 내려오면서 각 정원을 둘러보는 것이 기본적인 감상 방법입니다. 원내 버스 차창에서 보이는 경치도 웅대하여, 아타미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구마 겐고 씨가 설계한 카페 'COEDA HOUSE'는 자연과 조화를 이룬 건축미가 매력입니다. 카페에서는 사가미만의 웅대한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ACAO FOREST'에는 이 외에도 세계 최대의 분재 '봉황의 소나무'가 있는 일본 정원 '천상'과 약 150그루의 아타미 벚꽃과 유채꽃밭이 펼쳐진 오션 가든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ACAO FOREST'는 자연과 아트가 융합된, 마음 편안한 공간입니다. 꼭 아타미를 방문했을 때,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