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최초의 도예 전문 미술관에서 일본 도예계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아름다운 가사마의 자연에 둘러싸인 미술관에서 마음껏 예술을 느껴보세요.
이바라키현 도예미술관은 동일본 최초의 도예 전문 미술관으로 1999년에 개관했습니다. 도예의 도시로 알려진 가사마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요로운 자연에 둘러싸인 환경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관내에는 상설전시실 외에 기획전시실, 현민 갤러리 등이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도예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이타야 하잔과 마쓰이 고세이 등 일본 도예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체계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현대 도예의 최전선을 소개하는 기획전이나 역사적인 도자기를 테마로 한 기획전 등 다채로운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또한 현민 갤러리는 현민의 창작 활동 발표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미술관 주변에는 가사마 예술의 숲 공원이 펼쳐져 있어 산책이나 자연 관찰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나 가사마야키 숍, 레스토랑 등도 병설되어 있어 하루 종일 가사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도예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그런 호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