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에 면한 리아스식 해안의 절경과 풍요로운 자연에 둘러싸인 온천 마을. 세계유산 구마노고도와 나치 폭포 등 주변 관광도 충실합니다.
난키카츠우라 온천은 와카야마현 히가시무로군 나치카츠우라초에 있는 온천지입니다. 와카야마현을 대표하는 온천지 중 하나로서, 예로부터 탕치장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태평양에 면한 리아스식 해안에 위치하며, 웅대한 자연에 둘러싸인 온천 마을에는 역사를 느끼게 하는 여관과 호텔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온천은 신경통이나 근육통, 관절통, 냉증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일상의 피로를 풀기에 적합합니다. 주변에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구마노고도와 나치 폭포 등 많은 관광 명소가 있어 역사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구마노고도는 예로부터 사람들이 신성한 장소로 숭배해 온 길로, 풍요로운 자연과 역사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습니다. 나치 폭포는 일본 3대 폭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장대한 폭포로, 그 굉음과 물보라가 박력 만점입니다. 또한 난키카츠우라 온천은 신선한 해산물도 풍부합니다. 키이카츠우라 어항은 전국 유수의 참치 어업 기지로 알려져 있으며, 신선한 참치를 맛볼 수 있는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요리나 현지 야채를 사용한 요리 등 맛있는 음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난키카츠우라 온천은 온천, 맛집, 관광, 그리고 자연과, 많은 매력이 가득한 온천지입니다. 꼭 한번 방문하여 천천히 휴식을 취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