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 온천

개요

아코 온천 원천은 효고현 아코시 미사키에 있는 온천입니다. 하리마나다에 면한 해안가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토나이카이를 바라보는 절경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개방적인 온천입니다. 쇼와 45년에 '아코 미사키 온천'으로 용출되어 세토나이카이를 바라보는 경관미와 함께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헤이세이 12년 12월, 탕량 감소에 따라 새로운 천연 원천을 지하 1,600m에서 굴착하여 급탕을 시작한 것이 현재의 온천입니다. 명칭도 이를 계기로 '아코 온천'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온천의 특징은 고장성으로 뛰어난 식염 등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한 중성의 식염천으로 매끄러운 감촉의 탕입니다. 피부에 염분이 부착되어 땀의 증발을 막기 때문에 보온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풍부하게 포함된 고농도 성분은 20배로 희석해도 온천으로서의 성분을 유지합니다. 동시에 적응증도 다양하여 욕용으로 24종류, 음용으로 8종류, 총 32종류로, 그야말로 온천의 3요소 "온도・성분・탕량"을 겸비한 온천입니다. 그 뛰어난 수질로 인해 별명 '소생의 탕'이라고도 불리며, 이전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숙박하면서 느긋하게 즐기는 것도 좋고, 여행 중에 들러 입욕으로 상쾌하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효능이 풍부한 아코 온천으로 꼭 오십시오. 아코 온천 주변에는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아코 성터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아코 해변 공원 등 매력적인 관광 명소도 많이 있습니다. 온천을 즐긴 후에는 주변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