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시오바라 온천향 중 하나로, 풍요로운 자연에 둘러싸인 온천 거리. 공동탕이나 무인 노천탕도 있어 온천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하타시타 온천은 도치기현 나스시오바라시에 있는 온천향으로, 예로부터 시오바라 11탕이라고 불리며,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아미 온천, 후쿠와타리 온천, 시오가마 온천, 시오노유 온천, 하타시타 온천, 몬젠 온천, 후루마치 온천, 나카시오바라 온천, 가미시오바라 온천, 신유 온천, 모토유 온천의 11개의 온천이 있으며, 각각 다른 수질과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천 거리에는 공동탕이나 무인 노천탕도 점재하고 있어 온천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신유 온천과 모토유 온천은 호우키가와 강, 시오바라 가도에서 떨어진 곳에 있어 '오쿠시오바라 온천'이라고도 불립니다. 하타시타 온천은 작가 오자키 코요가 '콘지키야샤'를 집필한 여관이 있어 문학 팬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코요가 숙박했던 방은 '단풍 방'으로 보존되어 당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온천 거리에는 기념품 가게나 음식점도 많아 산책하는 것도 즐겁습니다. 시오바라 온천향에서는 매년 4~11월에는 관광객의 유람용으로 '토테마차'가 운행되어 나팔 모양의 클랙슨이 울려 퍼집니다. 이 클랙슨을 따서 현지 만주 가게 3곳이 고안한 크레이프와 비슷한 '토테야키'가 새로운 지역 명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타시타 온천은 역사와 자연, 그리고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온천 거리입니다.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