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베 협곡을 대표하는 경승지 중 하나로, 바위가 덮쳐오는 듯한 박력 넘치는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야마현 구로베시 우나즈키마치 오토자와에 있는 히토쿠이이와는, 구로베 협곡을 산책할 때 방문할 수 있는 인기 명소입니다. 이름 그대로, 바위가 덮쳐오는 듯이 우뚝 솟은 모습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구로베 협곡의 웅대한 자연과 바위 표면의 박력을 동시에 체감할 수 있습니다. 히토쿠이이와라는 이름의 유래는, 바위 모양이 사람 얼굴처럼 보이는 것에서 옛날 사람들이 그렇게 불렀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이 바위 아래를 지나는 길이 좁아 옛날에는 사람이 통과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히토쿠이이와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히토쿠이이와 주변에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천천히 산책할 수 있습니다. 산책로를 걷다 보면 히토쿠이이와 외에도 다양한 모양의 바위와 나무들을 볼 수 있어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히토쿠이이와는 구로베 협곡의 자연미를 만끽할 수 있는 추천 명소입니다. 구로베 협곡을 방문했을 때는 꼭 히토쿠이이와에도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