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와 신사는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 있는 히타치국에서 가장 오래된 영산인 오이와산에 자리 잡은 신사입니다. 오이와산은 해발 530미터의 산으로, 예로부터 신앙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산 정상에는 예전에 수행 도장이 있었으며, 많은 산부시들이 수행을 했다고 합니다. 오이와 신사는 쿠니노토코타치노카미, 오쿠니누시노미코토, 이자나기, 이자나미 등 많은 신들을 모시고 있으며, 예로부터 사람들의 신앙을 모아 왔습니다. 경내는 거목이 무성하고, 정적과 신성한 기운에 싸여 있습니다. 오이와산 등산로는 거목이 늘어선 웅장한 경치가 펼쳐져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 정상에서는 태평양과 나스 연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이와 신사는 신불 습합의 역사도 깊어 경내에 불상이 안치되어 있는 등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또한 오이와 신사는 최근에는 파워 스폿으로도 주목받고 있어 많은 참배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오이와 신사의 독특한 분위기와 오이와산의 웅장한 자연은 방문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강하게 흔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