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와국 이치노미야로서 숭경을 받는 역사 깊은 신사.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참배할 수 있습니다.
도가 신사는 아이치현 도요카와시에 있는 신사로, 시키나이쇼샤, 미카와국 이치노미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도카이 지방의 총진수로서 숭경받고 있으며, 예로부터 사람들의 신앙을 모아왔습니다. 사전에 따르면 다이호 연간(701년-704년)에 몬무 천황의 병을 진정시키기 위한 칙사로서 구사카도노 기미노부가 파견되어 혼모산(혼구산)의 신을 맞이하여 사토미야가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경내에는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니시산도 돌 도리이'와 수령 700년이 넘는 '느티나무' 등 역사를 느끼게 하는 건축물과 거목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등 사계절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가 신사는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참배하고 심신을 리프레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역사를 느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마음 편안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또한 도가 신사에서는 연중 다양한 제례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1월 3일의 '다아소비마츠리'는 풍작 기원의 제례로 신사 및 예능 등이 행해져 활기찬 분위기로 즐길 수 있습니다. 도가 신사는 역사와 자연으로 둘러싸인 심신을 치유하는 곳입니다. 꼭 방문해 보세요.